저는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이 궁금하고, 부동산에 관심도 있어서 자격증 취득을 알아보던 중에 유튜브로 OT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가 귀에 너무 꽂혔어요.
경제학 강의 들으면서 노베이스로서 불안감보다는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좀 생겼고, 선생님께서 이렇게 강의를 해주신다면 제가 공부를 덜 해서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이해를 못해서 떨어질 일은 없겠다 싶더라구요. 월별로 들어올 수 있으니 부담도 없어서 1차구독반을 몇 개월 들었는데 강의도 너무 상세하고 재미있어서 시험을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모두 노베이스였던 제가 이렇게 마음 먹을 수 있었던 것은 강사님의 강의에 대한 신뢰 덕분인거 같아요.
지금은 1차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해서 2차 구독반까지 수강중입니다.
또한 각 과목별로만 공부법 등을 지도해주는 타학원과 달리 강사님께서 싸부님이 되셔서 모든 과목과 과정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종합적인 시각에서 이끌어주니 스승과 제자같은 유대감도 생겨서 외로운 러너가 아니게 된다는 장점도 있어요. 공부법, 동기부여, 스터디, 각종 이벤트까지... 힘든 수험생활이지만 멋지고 치열한 스터디파이터에서 할 수 있어서 덜 힘들고 더 희망적인거 같아요. 이상 문턱이 낮아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영구정착하게된 파이터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