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 담백 수강후기 미루다 이제야 작성해 봅니다.

82년생 두아들 아빠입니다. 공인중개사 취득 후 2년반 중개사업을 경험 후

영어 점수 획득 후 올 2월 본격적으로 수험을 시작했습니다.

타 학원 온라인 종합밥 389만원짜리 결제하며 시작했습니다. 

그 학원 회계학 두분의 강사님 기본강의를 모두 들었고,

경제학 강사도 두분의 강사님 기본강의를 완강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될것같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경제학이 전혀 머리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스터디파이터를 알게되었고,

한달만 구독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4달정도 듣고있습니다.

389만원짜리 강의는 ㅜㅜ 그냥 두고있습니다.

이제야 경제학과 회계학의 그림이 그려지고있습니다. 

다른 과목도 윤철신 선생님 믿고 가보려합니다.

무엇보다 2차 강의들이 기대가 됩니다.

시그마1. 조카가 공부를 시작한다면 추천하고 싶으시다는 그 방법으로

제가 이 어려운 시험을 완성해보고 싶습니다.

하던일을 쉬고, 공부에만 전념하려 했지만, 육아를 병행하게 되면서 

조금은 버겁지만, 그래도 뭔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으면 매일 매일 달려가고 있습니다.

옆에서 아이들이 방해를 해서 더이상은 작성이 어렵네요.

합격 후기때는 더 솔직 담백, 길고 풍성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하는 우리 수강생들 모두 힘내시고,

무엇보다 빈강의실에서 열심히 강의해주시는 윤철신 선생님, 그리고 부매니저님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