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대초반, 초3아들을 둔 육아맘입니다
공인중개사합격후 고민끝에 감평사에 도전하게되었고 약6개월만에 영어를 통과한후, 1차시험이 3개월남짓 남은 시점에 경험이라도해보자는 마음으로 1차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결과는 처참했고, 계속 도전할수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엄습해있을때 ,
스파는 한줄기빛과 같이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살림과 육아에 시간이 늘 부족한 저에게 오프라인학원다니는것은 엄두도 내지못할때, 저렴한 월구독제 시스템은
도전할수있게 만드는 시작점이 되었습니다.게다가 6개월,12개월 종합반으로 할인혜택도 있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둘째, 윤평가사님의 강의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2배속으로도 정확히들리는 발음과 전달력!
개념과 예시로 끝까지 이해시키시려는 집념!
강의 중간중간 재미까지!
아마 오프라인이라서 평가사님이 제앞에 계셨다면 얼마나 웃었을까요ㅎㅎ
요즘도 도서관에서 인강들을때면, 혼자 조용히 웃음을 참으며 들을때가 많습니다ㅎㅎ
한번은 집에서 인강들을때 아들이 옆에서 듣더니, 이해된다며;;막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것을 보고 초등생도 이해시킬수있는 선생님이시라는 믿음이 더 들었었습니다.
스파만나기 이전에 잠시 ㄹㄷㅇ단과 회계와 ㅎㅋㅅ를 들어보았는데 윤철신강사님보다 확신있는 강사님을 만나기는 정말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첫1차시험 직전인 3개월간 만약 스파에서 공부했었더라면...
점수가 이정도는 아니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셋째, 커리큘럼도 너무 깔끔하고, 과감히 버릴단원을 콕콕 집어주셔서 공부량을 줄여 1시그마에만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줄여주신 공부량만 여러번 공부하기도 부족한데, 버릴것은 과감히버리고 계속 윤강사님만 따라가려합니다.
넷째, 카톡방도 활성화되어있습니다
늘 친절하신 부매니저님과 함께공부하는 감평수험생들께 답변해주셔서 참으로 큰 힘이됩니다
이제그만 글을 마칩니다
몇년걸릴지 기약없는 긴 여정을 가야하는데, 어찌 큰확신없이 갈수 있겠습니까.
스파에 윤철신강사님을 알게된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는 꼭 합격수기를 쓸 날이 오면 좋겠네요
늘 애써주시는 부매니저님과
늘 모든 과목, 모든 강의마다 열정으로 강의해주시는 윤철신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