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평사에 대해 알게되면서 여러 대형학원이 있었지만
내가 그 학원들의 커리를 잘 따라갈수있을까에대한 염려로 며칠동안 써칭을 하던중..
윤평가사님의 수험시절 썰을 푸는 OT영상을 보고 너무 재밌기도 했고 진솔한 면모에 감동, 공감이 가는지라 내가 있어야할곳이 여긴가?..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인강이라고하지만 약간 과장하면 실강인듯했다. 스터디파이터인 강사님의 열정이 화면을 뚫고 고스란히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1차와 2차 전과목을 아우르는데 일반학원의 1차 퀄리티보다 압권이었고..(타학원 경제, 회계 수강경험이있어서 확실히 믿음이 갔다..) 2차는 타학원을 안들어봐서 비교가 어렵지만.. 믿고 가보려고 한다.
매번 느끼는 것은 친절과 열정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점.. 수험생을 무시하거나 탓하지 않으신다.
1차합격후 다시 글을 쓰고싶다. 2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