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긴 시간을 두고 다시 공부라는 것을 시작할 때
경제와 회계는 커다란 벽이었습니다.
타 학원의 강의를 한 달 넘게 수강했으나
정말 아는 것이 많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저 화면 속의 강사가 첫 강부터 전해주는 강의내용이
전달되지 않고 반사되어 그대로 날아가는 기분을 반복적으로 느끼다
우연히 윤철신 평가사님 소개를 받았습니다.
경제는 '윤철신'이죠라고 말했던 익명의 회원분의 얘기를 말미로 한번 들어보자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원가회계, 재무회계, 감관법, 민법, 학원론까지 모두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아주 절박한 호기심이었고 이후는 조금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이렇게 따라가다 보면 합격하겠구나! 라는 확신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파트 파트마다 열심히, 잘, 쉽게, 반복해서 알려주시는데 떨어진다면 매너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1차 합격 후 약 6개월이 지나는 동안 2차 과목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동일합니다.
따라가면 합격한다. 나머지는 내 몫이다.
기초부터 실전까지 모두 알려주시는 윤철신 평가사님,
모든 교재에 애정이 묻어나는 불광불급 부매니저님,
시도 때도 없는 질문에 늘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는 연구원님,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